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사고 사망자 7명으로 늘어

입력 2014.03.14 (03:40) 수정 2014.03.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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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발생한 주거용 빌딩 폭발·붕괴 사고의 사망자 수가 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미국 언론은 현재까지 이번 사고로 최소 7명이 숨졌으며 부상자수는 64명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부상자 중에는 생명이 위태로운 경우도 많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뉴욕 경찰과 소방당국은 열감지 카메라 등을 이용해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생존자가 있는지를 찾고 있지만 강풍과 추운 날씨 때문에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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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3-14 03:40:42
    • 수정2014-03-14 15:55:32
    국제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발생한 주거용 빌딩 폭발·붕괴 사고의 사망자 수가 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미국 언론은 현재까지 이번 사고로 최소 7명이 숨졌으며 부상자수는 64명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부상자 중에는 생명이 위태로운 경우도 많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뉴욕 경찰과 소방당국은 열감지 카메라 등을 이용해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생존자가 있는지를 찾고 있지만 강풍과 추운 날씨 때문에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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