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자 잠수교 진입로 위로 돌진
입력 2014.03.14 (03:42)
수정 2014.03.14 (07: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서울 반포대교 남단 강남방향에서 34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도를 벗어나 도로 중앙 화단으로 돌진해 난간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난간이 바로 아래 잠수교 진입로에 떨어지면서 잠수교가 다섯 시간가량 전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혈중 알코올농도 0.169%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난간이 바로 아래 잠수교 진입로에 떨어지면서 잠수교가 다섯 시간가량 전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혈중 알코올농도 0.169%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만취 운전자 잠수교 진입로 위로 돌진
-
- 입력 2014-03-14 03:42:49
- 수정2014-03-14 07:19:34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서울 반포대교 남단 강남방향에서 34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도를 벗어나 도로 중앙 화단으로 돌진해 난간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난간이 바로 아래 잠수교 진입로에 떨어지면서 잠수교가 다섯 시간가량 전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혈중 알코올농도 0.169%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난간이 바로 아래 잠수교 진입로에 떨어지면서 잠수교가 다섯 시간가량 전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혈중 알코올농도 0.169%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박대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