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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협, 의정 대화 재개…“2차 휴진 부담”
입력 2014.03.14 (06:12) 수정 2014.03.14 (07:1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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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24일로 예정된 2차 집단 휴진 사태를 막기 위해 오늘부터 본격적인 대화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대화 재개에 나선 건 오는 24일로 예정된 2차 집단 휴진 사태가 양측 모두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문형표(보건복지부 장관/12일) : "정부 입장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3월 24일 날 집단 휴진이라는 사태가 발생하지 말아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부가 오는 20일까지 대화를 통해 협상을 마무리짓자고 제안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늦어도 18일까진 결론을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t> 노환규(대한의사협회장) : "전체 의사들의 총의를 물으려면 최소 3~4일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늦어도 18일까지는 결론을 내야 합니다."

핵심 쟁점인 원격 진료와 관련해 의사협회는 시범사업을 먼저한 뒤 결과에 따라 입법 여부를 결정하자는 입장인 반면 정부는 입법 과정에서 시범사업을 통해 검증하자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의사협회가 요구하고 있는 의료서비스 가격 현실화에 대해 정부는 가입자, 공급자가 같은 숫자로 참여하는 중립적인 소위원회 설치를 제안한 상탭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의료발전협의회 때와는 달리 이번엔 참가자 명단은 물론 일정 자체를 모두 비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고된 2차 집단 휴진까진 불과 열흘 정도밖에 남지 않은 만큼 정부와 의사협회는 파국을 막기 위한 실무 협상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 정부-의협, 의정 대화 재개…“2차 휴진 부담”
    • 입력 2014-03-14 06:13:12
    • 수정2014-03-14 07:11:2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24일로 예정된 2차 집단 휴진 사태를 막기 위해 오늘부터 본격적인 대화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대화 재개에 나선 건 오는 24일로 예정된 2차 집단 휴진 사태가 양측 모두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문형표(보건복지부 장관/12일) : "정부 입장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3월 24일 날 집단 휴진이라는 사태가 발생하지 말아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부가 오는 20일까지 대화를 통해 협상을 마무리짓자고 제안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늦어도 18일까진 결론을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t> 노환규(대한의사협회장) : "전체 의사들의 총의를 물으려면 최소 3~4일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늦어도 18일까지는 결론을 내야 합니다."

핵심 쟁점인 원격 진료와 관련해 의사협회는 시범사업을 먼저한 뒤 결과에 따라 입법 여부를 결정하자는 입장인 반면 정부는 입법 과정에서 시범사업을 통해 검증하자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의사협회가 요구하고 있는 의료서비스 가격 현실화에 대해 정부는 가입자, 공급자가 같은 숫자로 참여하는 중립적인 소위원회 설치를 제안한 상탭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의료발전협의회 때와는 달리 이번엔 참가자 명단은 물론 일정 자체를 모두 비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고된 2차 집단 휴진까진 불과 열흘 정도밖에 남지 않은 만큼 정부와 의사협회는 파국을 막기 위한 실무 협상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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