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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업의 신문 브리핑] “제2 경부고속도로 내년 착공” 외
입력 2014.03.14 (06:32) 수정 2014.03.14 (07:0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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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늘의 신문 헤드라인 보시겠습니다.

조선일봅니다. "제2 경부고속도로 내년 착공" 이란 기삽니다.

정부가 경기도 구리시와 세종시를 연결하는 129킬로미터의 '제2 경부고속도로'를 내년에 착공하기로 해, 오는 2021년 개통되면 경부와 중부고속도로 교통량이 최대 16%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는 내용입니다.

동아일보는 6·4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연간 1조 원의 예산이 필요한 무상버스 공약을,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도 30조 원의 자금이 들어가는 용산재개발 사업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 없이 또 선거용 퍼주기 공약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향신문은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 등 잇단 악재로 통합진보당과 정의당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위기에 몰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정당들이 존립의 기로에 섰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신문은 국외 입양인이 16만 5천여 명에 이르는 가운데 1,039명을 대상으로 한 첫 실태조사에서 38%는 연평균 수입이 6만 달러, 우리 돈으로 6천만 원이 넘어 풍요로운 생활을 하지만, 다른 38%는 입양가족으로부터 신체 학대를 당하는 등 상처를 안고 있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세계일보는 박근혜 정부가 '비정상의 정상화' 실현을 위해 개혁에 나서고 있지만, 지난해 자체감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산하 및 유관기관의 비위가 186건이나 무더기로 적발되는 등 정부 산하 및 유관기관은 아직도 비리복마전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매일경제신문은 스웨덴의 '글로벌 가구 공룡' '이케아'의 한국입성이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가구 업체도 잇따라 대형매장을 열고 맞대응에 나서는 등 연간매출이 43조 원에 달하는 '이케아 공습'으로 가구시장의 빅뱅이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부당광고 등 불공정 행위로 조사를 받던 인터넷 포털사업자, 네이버와 다음이 돈으로 '면죄부' 샀다는 기삽니다.

온라인생태계 지원과 상생기금으로 네이버는 천억 원, 다음은 40억 원을 출연하겠다는 동의의결을 공정거래위원회가 처음으로 받아들인 건데요.

이에 따라 이들 사업자의 불공정 행위 혐의는 법의 심판 없이 종결되지만, 대기업이 범법 행위를 저지르고도 돈으로 무마하려는 잘못된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증거조작으로 비화한 공무원 간첩 사건의 주인공인 '유우성, 대북 송금 브로커였다'는 기삽니다.

'평범한 사람'이라던 유우성 씨는 화교라는 사실을 속이고 국내에서 탈북자로 인정받았지만, 정작 중국에 머물 때는 화교 신분을 이용해 국내 탈북자들이 북한 내 가족에게 돈을 보내주는 '프로돈' 사업을 했다고 전했는데요.

유 씨는 지난 2005년부터 대북 송금 중계로 최대 60%의 수수료를 챙겨 돈을 벌어, 영국에서 난민 신청을 했다는 그의 주장도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말, 음주 측정을 거부하며 경찰관에게 욕설과 폭행을 해 물의를 일으켰던 골프선수 이정연에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LPGA가 사실상 면죄부를 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KLPGA는 최근 이정연에 대한 자격정지를 2년에서 3개월로 대폭 줄였는데요.

더구나 시청률과 투어의 미래를 고려하지 않고 한 방송국에만 중계권을 판매하기로 결정하면서 KLPGA의 행정에 대한 선수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 [김진업의 신문 브리핑] “제2 경부고속도로 내년 착공” 외
    • 입력 2014-03-14 06:33:07
    • 수정2014-03-14 07:06:15
    뉴스광장 1부
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늘의 신문 헤드라인 보시겠습니다.

조선일봅니다. "제2 경부고속도로 내년 착공" 이란 기삽니다.

정부가 경기도 구리시와 세종시를 연결하는 129킬로미터의 '제2 경부고속도로'를 내년에 착공하기로 해, 오는 2021년 개통되면 경부와 중부고속도로 교통량이 최대 16%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는 내용입니다.

동아일보는 6·4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연간 1조 원의 예산이 필요한 무상버스 공약을,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도 30조 원의 자금이 들어가는 용산재개발 사업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 없이 또 선거용 퍼주기 공약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향신문은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 등 잇단 악재로 통합진보당과 정의당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위기에 몰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정당들이 존립의 기로에 섰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신문은 국외 입양인이 16만 5천여 명에 이르는 가운데 1,039명을 대상으로 한 첫 실태조사에서 38%는 연평균 수입이 6만 달러, 우리 돈으로 6천만 원이 넘어 풍요로운 생활을 하지만, 다른 38%는 입양가족으로부터 신체 학대를 당하는 등 상처를 안고 있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세계일보는 박근혜 정부가 '비정상의 정상화' 실현을 위해 개혁에 나서고 있지만, 지난해 자체감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산하 및 유관기관의 비위가 186건이나 무더기로 적발되는 등 정부 산하 및 유관기관은 아직도 비리복마전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매일경제신문은 스웨덴의 '글로벌 가구 공룡' '이케아'의 한국입성이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가구 업체도 잇따라 대형매장을 열고 맞대응에 나서는 등 연간매출이 43조 원에 달하는 '이케아 공습'으로 가구시장의 빅뱅이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부당광고 등 불공정 행위로 조사를 받던 인터넷 포털사업자, 네이버와 다음이 돈으로 '면죄부' 샀다는 기삽니다.

온라인생태계 지원과 상생기금으로 네이버는 천억 원, 다음은 40억 원을 출연하겠다는 동의의결을 공정거래위원회가 처음으로 받아들인 건데요.

이에 따라 이들 사업자의 불공정 행위 혐의는 법의 심판 없이 종결되지만, 대기업이 범법 행위를 저지르고도 돈으로 무마하려는 잘못된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증거조작으로 비화한 공무원 간첩 사건의 주인공인 '유우성, 대북 송금 브로커였다'는 기삽니다.

'평범한 사람'이라던 유우성 씨는 화교라는 사실을 속이고 국내에서 탈북자로 인정받았지만, 정작 중국에 머물 때는 화교 신분을 이용해 국내 탈북자들이 북한 내 가족에게 돈을 보내주는 '프로돈' 사업을 했다고 전했는데요.

유 씨는 지난 2005년부터 대북 송금 중계로 최대 60%의 수수료를 챙겨 돈을 벌어, 영국에서 난민 신청을 했다는 그의 주장도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말, 음주 측정을 거부하며 경찰관에게 욕설과 폭행을 해 물의를 일으켰던 골프선수 이정연에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LPGA가 사실상 면죄부를 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KLPGA는 최근 이정연에 대한 자격정지를 2년에서 3개월로 대폭 줄였는데요.

더구나 시청률과 투어의 미래를 고려하지 않고 한 방송국에만 중계권을 판매하기로 결정하면서 KLPGA의 행정에 대한 선수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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