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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 속의 비밀번호 ‘홍채 인식’ 주목
입력 2014.03.14 (07:42) 수정 2014.03.14 (15:56)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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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얼굴이나 지문처럼 사람마다 서로 다르게 생긴 신체적 특징으로 사람을 식별하는 걸 생체 인식 기술이라고 하는데요.

최근엔 눈동자 속 홍채가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안다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카타르 도하 공항에서는 출입국 심사 때 홍채 인증을 합니다.

국내 업체가 개발한 홍채 인식기기 180대가 사용되는데, 1미터 거리에 있는 사람의 홍채를 1초도 안돼 인식합니다.

홍채 인식 기술은 눈 동공 주변의 근육 조직인 홍채 모양을 수치화한 것으로 출입통제 보안시스템은 물론.

<녹취>"확인됐습니다."

휴대용 인식 기기를 통해 PC 등에서 본인을 인증하는 데도 사용됩니다.

홍채는 그 모양이 평생 변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같을 확률이 0%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낮습니다.

다른 사람과 구분 가능한 특징도 260여 개로 지문보다 6배 이상 많습니다.

<인터뷰> 김범철(홍채 인식기기 업체 이사) : "위조, 변조하기가 불가능하게 되고, 다른 생체 인식에 비해 비접촉식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홍채 인식기술을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탑재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정섭(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산업팀장) : "향후 5-6년 사이에는 얼굴 인식과 지문 인식은 10-20%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홍채 인식은 43% 성장률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내 눈 속의 비밀번호 '홍채'가 나를 확인하는 신분증이 되는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 내 눈 속의 비밀번호 ‘홍채 인식’ 주목
    • 입력 2014-03-14 07:45:58
    • 수정2014-03-14 15:56:43
    뉴스광장
<앵커 멘트>

얼굴이나 지문처럼 사람마다 서로 다르게 생긴 신체적 특징으로 사람을 식별하는 걸 생체 인식 기술이라고 하는데요.

최근엔 눈동자 속 홍채가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안다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카타르 도하 공항에서는 출입국 심사 때 홍채 인증을 합니다.

국내 업체가 개발한 홍채 인식기기 180대가 사용되는데, 1미터 거리에 있는 사람의 홍채를 1초도 안돼 인식합니다.

홍채 인식 기술은 눈 동공 주변의 근육 조직인 홍채 모양을 수치화한 것으로 출입통제 보안시스템은 물론.

<녹취>"확인됐습니다."

휴대용 인식 기기를 통해 PC 등에서 본인을 인증하는 데도 사용됩니다.

홍채는 그 모양이 평생 변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같을 확률이 0%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낮습니다.

다른 사람과 구분 가능한 특징도 260여 개로 지문보다 6배 이상 많습니다.

<인터뷰> 김범철(홍채 인식기기 업체 이사) : "위조, 변조하기가 불가능하게 되고, 다른 생체 인식에 비해 비접촉식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홍채 인식기술을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탑재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정섭(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산업팀장) : "향후 5-6년 사이에는 얼굴 인식과 지문 인식은 10-20%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홍채 인식은 43% 성장률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내 눈 속의 비밀번호 '홍채'가 나를 확인하는 신분증이 되는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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