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방통위원장에 최성준 서울고법 부장판사

입력 2014.03.14 (09:58) 수정 2014.03.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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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방송통신위원장에 최성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내정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5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경재 방통위원장 후임에 최성준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내정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최성준 내정자는 86년 판사로 임용된 뒤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춘천지방법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최성준 내정자는 판사로서의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를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처리해 나갈 것으로 판단해 발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방통위원장은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는 만큼 다음 주중에 국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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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방통위원장에 최성준 서울고법 부장판사
    • 입력 2014-03-14 09:58:41
    • 수정2014-03-14 15:44:48
    정치
새 방송통신위원장에 최성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내정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5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경재 방통위원장 후임에 최성준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내정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최성준 내정자는 86년 판사로 임용된 뒤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춘천지방법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최성준 내정자는 판사로서의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를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처리해 나갈 것으로 판단해 발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방통위원장은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는 만큼 다음 주중에 국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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