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재가동 우선 심사 원전 확정…이르면 올여름 가동
입력 2014.03.14 (10:26)
수정 2014.03.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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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원자력 발전소를 재가동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가고시마 현에 있는 센다이 원전 1·2호기를 우선 심사 대상으로 결정했습니다.
원자력 규제위원회는 센다이 원전의 경우 대규모 지진에도 버틸 수 있는 기준을 만족해 심사를 통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위원회는 센다이 원전의 세부 설계와 운용 절차 등을 확인하며, 한 달 동안 주민 공청회 등을 실시합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 10일,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이에 맞는 원전은 재가동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가고시마 현에 있는 센다이 원전 1·2호기를 우선 심사 대상으로 결정했습니다.
원자력 규제위원회는 센다이 원전의 경우 대규모 지진에도 버틸 수 있는 기준을 만족해 심사를 통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위원회는 센다이 원전의 세부 설계와 운용 절차 등을 확인하며, 한 달 동안 주민 공청회 등을 실시합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 10일,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이에 맞는 원전은 재가동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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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재가동 우선 심사 원전 확정…이르면 올여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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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4 10:26:04
- 수정2014-03-14 16:02:06
일본에서 원자력 발전소를 재가동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가고시마 현에 있는 센다이 원전 1·2호기를 우선 심사 대상으로 결정했습니다.
원자력 규제위원회는 센다이 원전의 경우 대규모 지진에도 버틸 수 있는 기준을 만족해 심사를 통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위원회는 센다이 원전의 세부 설계와 운용 절차 등을 확인하며, 한 달 동안 주민 공청회 등을 실시합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 10일,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이에 맞는 원전은 재가동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가고시마 현에 있는 센다이 원전 1·2호기를 우선 심사 대상으로 결정했습니다.
원자력 규제위원회는 센다이 원전의 경우 대규모 지진에도 버틸 수 있는 기준을 만족해 심사를 통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위원회는 센다이 원전의 세부 설계와 운용 절차 등을 확인하며, 한 달 동안 주민 공청회 등을 실시합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 10일,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이에 맞는 원전은 재가동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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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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