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해 국제특허 출원 세계 3위
입력 2014.03.14 (10:26)
수정 2014.03.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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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독일을 제치고 세계 제3위 특허 출원국으로 올라섰다고 세계지적재산권기구, WIPO가 밝혔습니다.
WIPO는 보고서에서 지난해 중국의 특허 출원은 2만여 건으로 1년 전보다 29% 증가해 미국,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세계 국제 특허 출원 건수는 20만 5천여 건으로 1년 전보다 5.1%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1위인 미국은 지난해 5만 7천여 건을 출원해 1년 전보다 특허출원이 56% 급증했습니다.
2012년 3위이던 독일은 지난해 만7천여 건 특허 출원을 해 4위로 밀려났습니다.
단일기업으로는 일본 파나소닉이 2천8백여 건을 출원해 1위를 차지했고 중국의 ZTE와 화웨이가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업종별로는 전자가 전체의 8%를 점유하며 가장 많았습니다.
WIPO는 보고서에서 지난해 중국의 특허 출원은 2만여 건으로 1년 전보다 29% 증가해 미국,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세계 국제 특허 출원 건수는 20만 5천여 건으로 1년 전보다 5.1%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1위인 미국은 지난해 5만 7천여 건을 출원해 1년 전보다 특허출원이 56% 급증했습니다.
2012년 3위이던 독일은 지난해 만7천여 건 특허 출원을 해 4위로 밀려났습니다.
단일기업으로는 일본 파나소닉이 2천8백여 건을 출원해 1위를 차지했고 중국의 ZTE와 화웨이가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업종별로는 전자가 전체의 8%를 점유하며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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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지난해 국제특허 출원 세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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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4 10:26:04
- 수정2014-03-14 20:25:26
중국이 독일을 제치고 세계 제3위 특허 출원국으로 올라섰다고 세계지적재산권기구, WIPO가 밝혔습니다.
WIPO는 보고서에서 지난해 중국의 특허 출원은 2만여 건으로 1년 전보다 29% 증가해 미국,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세계 국제 특허 출원 건수는 20만 5천여 건으로 1년 전보다 5.1%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1위인 미국은 지난해 5만 7천여 건을 출원해 1년 전보다 특허출원이 56% 급증했습니다.
2012년 3위이던 독일은 지난해 만7천여 건 특허 출원을 해 4위로 밀려났습니다.
단일기업으로는 일본 파나소닉이 2천8백여 건을 출원해 1위를 차지했고 중국의 ZTE와 화웨이가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업종별로는 전자가 전체의 8%를 점유하며 가장 많았습니다.
WIPO는 보고서에서 지난해 중국의 특허 출원은 2만여 건으로 1년 전보다 29% 증가해 미국,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세계 국제 특허 출원 건수는 20만 5천여 건으로 1년 전보다 5.1%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1위인 미국은 지난해 5만 7천여 건을 출원해 1년 전보다 특허출원이 56% 급증했습니다.
2012년 3위이던 독일은 지난해 만7천여 건 특허 출원을 해 4위로 밀려났습니다.
단일기업으로는 일본 파나소닉이 2천8백여 건을 출원해 1위를 차지했고 중국의 ZTE와 화웨이가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업종별로는 전자가 전체의 8%를 점유하며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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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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