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 캠페인’ 시작 33일 만에 목표액 달성

입력 2014.03.14 (10:52) 수정 2014.03.14 (15: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손해배상 가압류로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와 가족들의 긴급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아름다운재단의‘노란봉투 캠페인'이 시작 33일째인 오늘 1,2차 목표액 9억 4천만을 달성했습니다.

가수 이효리씨의 동참으로 화제가 된 이 모금 사업은 지난 2월 25일 모금 시작 16일 만에 1차 목표액인 4억 7천만 원을 달성하고, 곧바로 2차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측은 시민 4만 7천 명의 참여를 목표로 내걸고 오는 4월 30일까지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란봉투 캠페인’ 시작 33일 만에 목표액 달성
    • 입력 2014-03-14 10:52:38
    • 수정2014-03-14 15:25:14
    사회
손해배상 가압류로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와 가족들의 긴급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아름다운재단의‘노란봉투 캠페인'이 시작 33일째인 오늘 1,2차 목표액 9억 4천만을 달성했습니다.

가수 이효리씨의 동참으로 화제가 된 이 모금 사업은 지난 2월 25일 모금 시작 16일 만에 1차 목표액인 4억 7천만 원을 달성하고, 곧바로 2차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측은 시민 4만 7천 명의 참여를 목표로 내걸고 오는 4월 30일까지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