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권철현 전 주일대사는 당심과 민심을 절반씩 반영하는 경선 규칙이 바뀌지 않을 경우 오거돈 전 장관과의 연대도 고려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권철현 전 대사는 오늘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시민 지지를 높게 받는 사람 대신 당원 조직을 갖고 있는 사람이 후보가 되면 본선에서 질 확률이 높다며, 오 전 장관과의 연대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권 전 대사는 부산 의원들이 중립 선언을 하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제재를 받겠다고 밝힌다면 경선 규칙 수용을 다시 고려해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전 대사는 부산 지역 경선에서 여론조사 반영 비율 확대를 요구하며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탈당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권철현 전 대사는 오늘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시민 지지를 높게 받는 사람 대신 당원 조직을 갖고 있는 사람이 후보가 되면 본선에서 질 확률이 높다며, 오 전 장관과의 연대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권 전 대사는 부산 의원들이 중립 선언을 하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제재를 받겠다고 밝힌다면 경선 규칙 수용을 다시 고려해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전 대사는 부산 지역 경선에서 여론조사 반영 비율 확대를 요구하며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탈당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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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철현 “오거돈과의 연대도 불가능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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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4 11:24:32
6.4지방선거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권철현 전 주일대사는 당심과 민심을 절반씩 반영하는 경선 규칙이 바뀌지 않을 경우 오거돈 전 장관과의 연대도 고려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권철현 전 대사는 오늘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시민 지지를 높게 받는 사람 대신 당원 조직을 갖고 있는 사람이 후보가 되면 본선에서 질 확률이 높다며, 오 전 장관과의 연대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권 전 대사는 부산 의원들이 중립 선언을 하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제재를 받겠다고 밝힌다면 경선 규칙 수용을 다시 고려해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전 대사는 부산 지역 경선에서 여론조사 반영 비율 확대를 요구하며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탈당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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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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