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외국인 학자들 제안 공공 외교사업 논의

입력 2014.03.14 (11:28) 수정 2014.03.14 (15: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국내 외국인 학자들로 구성된 공공외교 학술그룹과 함께 세미나를 열고 이들이 제안한 공공외교 사업을 논의했습니다.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공공외교 학술그룹 주도 하에 한국과 중국의 대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돕는 중어권 잡지를 만들어 중국과 대만의 60개 대학에 배포하는 사업 등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외국 대학원생 방한 초청 워크숍 개최 등 모두 4개 사업을 확정했으며 이번 여름부터 실행되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교부, 외국인 학자들 제안 공공 외교사업 논의
    • 입력 2014-03-14 11:28:02
    • 수정2014-03-14 15:02:40
    정치
외교부는 오늘 국내 외국인 학자들로 구성된 공공외교 학술그룹과 함께 세미나를 열고 이들이 제안한 공공외교 사업을 논의했습니다.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공공외교 학술그룹 주도 하에 한국과 중국의 대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돕는 중어권 잡지를 만들어 중국과 대만의 60개 대학에 배포하는 사업 등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외국 대학원생 방한 초청 워크숍 개최 등 모두 4개 사업을 확정했으며 이번 여름부터 실행되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