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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폐사 기러기 고병원성 AI 최종 확진
입력 2014.03.14 (12:20) 수정 2014.03.14 (15:1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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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잠잠해지는가 싶던 조류 인플루엔자가 서울 턱밑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청계산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사체에서 발견된 바이러스가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보도에 이철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물원 입구마다 문이 굳게 닫히고, 휴장을 알리는 안내문이 곳곳에 붙어있습니다.

AI 확산 차단을 위해 3월 13일부터 서울 동물원이 임시 휴장합니다.

동물원에서 1.4킬로미터 떨어진 청계산 약수터에서 죽은 채 발견된 큰기러기를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강형욱(서울 대공원 홍보팀장) : "조류사 사육사들은 일주일 동안 밖으로 못 나오게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발견된 바이러스는 H5N8형으로, 올겨울 전국을 휩쓴 고병원성 인플루엔자와 같은 종류입니다.

이에 따라 우선 서울 전역에 있는 조류 9백여 마리에 대한 이동이 전면 제한됐습니다.

서울 지역에 AI로 이동제한조치가 발동된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입니다.

<인터뷰> 박범(서울시 동물보호과장) : "해당구는 강남, 관악구, 동작이지만 선제적으로 서울 전지역에 대해서 이동을 전면 제한시켰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가금류에 대한 방역과 소독을 매일 하도록 하고, 석촌호수나 한강 등 철새와 야생 조류가 오는 장소에는 하루 2번씩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다만, 야생 조류와 직접 접촉하지 않으면 AI 감염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 과천 폐사 기러기 고병원성 AI 최종 확진
    • 입력 2014-03-14 14:08:10
    • 수정2014-03-14 15:14:36
    뉴스 12
<앵커 멘트>

잠잠해지는가 싶던 조류 인플루엔자가 서울 턱밑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청계산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사체에서 발견된 바이러스가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보도에 이철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물원 입구마다 문이 굳게 닫히고, 휴장을 알리는 안내문이 곳곳에 붙어있습니다.

AI 확산 차단을 위해 3월 13일부터 서울 동물원이 임시 휴장합니다.

동물원에서 1.4킬로미터 떨어진 청계산 약수터에서 죽은 채 발견된 큰기러기를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강형욱(서울 대공원 홍보팀장) : "조류사 사육사들은 일주일 동안 밖으로 못 나오게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발견된 바이러스는 H5N8형으로, 올겨울 전국을 휩쓴 고병원성 인플루엔자와 같은 종류입니다.

이에 따라 우선 서울 전역에 있는 조류 9백여 마리에 대한 이동이 전면 제한됐습니다.

서울 지역에 AI로 이동제한조치가 발동된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입니다.

<인터뷰> 박범(서울시 동물보호과장) : "해당구는 강남, 관악구, 동작이지만 선제적으로 서울 전지역에 대해서 이동을 전면 제한시켰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가금류에 대한 방역과 소독을 매일 하도록 하고, 석촌호수나 한강 등 철새와 야생 조류가 오는 장소에는 하루 2번씩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다만, 야생 조류와 직접 접촉하지 않으면 AI 감염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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