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8일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진 뒤 22일만에 숨진 고등학생 송 모 군의 영결식이 치러졌습니다.
오늘 영결식은 송군이 다니던 전남 순천의 모 고등학교에서 유족과 급우, 학교 관계자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송 모 군이 뇌사상태에 빠진 원인과 송군의 머리를 벽에 찧게 한 체벌과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해 어제 부검을 실시했으며, 부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오늘 영결식은 송군이 다니던 전남 순천의 모 고등학교에서 유족과 급우, 학교 관계자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송 모 군이 뇌사상태에 빠진 원인과 송군의 머리를 벽에 찧게 한 체벌과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해 어제 부검을 실시했으며, 부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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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사 고등학생’ 영결식 치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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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4 14:25:47
지난 달 18일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진 뒤 22일만에 숨진 고등학생 송 모 군의 영결식이 치러졌습니다.
오늘 영결식은 송군이 다니던 전남 순천의 모 고등학교에서 유족과 급우, 학교 관계자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송 모 군이 뇌사상태에 빠진 원인과 송군의 머리를 벽에 찧게 한 체벌과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해 어제 부검을 실시했으며, 부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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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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