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30대 성범죄자가 도주 8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오늘,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하고 달아난 혐의로 33살 황 모씨를 검거했습니다.
황 씨는 어제 오후 6시 반쯤 대구 동구의 한 모텔에서 도구를 이용해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인근 다른 모텔에 숨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황 씨는 지난 2004년 성폭력 혐의로 징년 9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지난해 출소해 3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오늘,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하고 달아난 혐의로 33살 황 모씨를 검거했습니다.
황 씨는 어제 오후 6시 반쯤 대구 동구의 한 모텔에서 도구를 이용해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인근 다른 모텔에 숨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황 씨는 지난 2004년 성폭력 혐의로 징년 9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지난해 출소해 3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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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발찌 끊고 도주 30대 성범죄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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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4 14:30:00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30대 성범죄자가 도주 8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오늘,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하고 달아난 혐의로 33살 황 모씨를 검거했습니다.
황 씨는 어제 오후 6시 반쯤 대구 동구의 한 모텔에서 도구를 이용해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인근 다른 모텔에 숨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황 씨는 지난 2004년 성폭력 혐의로 징년 9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지난해 출소해 3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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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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