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중국 산시성 진청시 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차량 충돌로 인한 폭발사고가 일어나 사망자와 실종자가 40명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경화시보는 진청시 고속도로 옌허우 터널에서 2대의 메탄올 수송차량이 충돌한 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나면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차량에서 흘러나온 메탄올에 불이 붙어 폭발했으며 터널 안에 있던 차량 42대에 불이 옮겨 붙어 대형 사고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경화시보는 진청시 고속도로 옌허우 터널에서 2대의 메탄올 수송차량이 충돌한 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나면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차량에서 흘러나온 메탄올에 불이 붙어 폭발했으며 터널 안에 있던 차량 42대에 불이 옮겨 붙어 대형 사고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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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터널 폭발사고 사망·실종자 40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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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4 14:35:39
지난 1일 중국 산시성 진청시 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차량 충돌로 인한 폭발사고가 일어나 사망자와 실종자가 40명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경화시보는 진청시 고속도로 옌허우 터널에서 2대의 메탄올 수송차량이 충돌한 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나면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차량에서 흘러나온 메탄올에 불이 붙어 폭발했으며 터널 안에 있던 차량 42대에 불이 옮겨 붙어 대형 사고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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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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