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큰기러기 AI 고병원성 ‘확인’…이동 제한 조치
입력 2014.03.14 (14:42)
수정 2014.03.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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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9일 과천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폐사체의 H5N8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폐사체가 발견된 지점으로부터 반경 10㎞ 이내가 '이동제한지역'으로 설정됩니다.
서울에서는 동작구와 관악구, 서초구와 강남구가 이동제한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자치구 내에서 사육중인 가금류는 16가구 188마리로 파악됐다며, 이 지역의 가금류와 가축분뇨 등의 반출을 엄격히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폐사체가 발견된 지점으로부터 반경 10㎞ 이내가 '이동제한지역'으로 설정됩니다.
서울에서는 동작구와 관악구, 서초구와 강남구가 이동제한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자치구 내에서 사육중인 가금류는 16가구 188마리로 파악됐다며, 이 지역의 가금류와 가축분뇨 등의 반출을 엄격히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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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큰기러기 AI 고병원성 ‘확인’…이동 제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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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4 14:42:38
- 수정2014-03-14 15:22:41
서울시는 지난 9일 과천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폐사체의 H5N8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폐사체가 발견된 지점으로부터 반경 10㎞ 이내가 '이동제한지역'으로 설정됩니다.
서울에서는 동작구와 관악구, 서초구와 강남구가 이동제한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자치구 내에서 사육중인 가금류는 16가구 188마리로 파악됐다며, 이 지역의 가금류와 가축분뇨 등의 반출을 엄격히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폐사체가 발견된 지점으로부터 반경 10㎞ 이내가 '이동제한지역'으로 설정됩니다.
서울에서는 동작구와 관악구, 서초구와 강남구가 이동제한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자치구 내에서 사육중인 가금류는 16가구 188마리로 파악됐다며, 이 지역의 가금류와 가축분뇨 등의 반출을 엄격히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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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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