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제3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정의선 부회장을 재선임했습니다.
오늘 열린 주총에는 주주 천 173명이 출석해 이사와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이사 보수한도와 재무제표를 승인하는 등 4개 안건을 승인했습니다.
정의선 부회장은 이번 재선임으로 앞으로 3년간 부회장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말 부임한 정명철 사장도 2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됐습니다.
이사 9명의 보수총액은 100억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액 34조 천900여 억원을 기록했고 전년보다 0.6% 증가한 2조9천2백여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오늘 열린 주총에는 주주 천 173명이 출석해 이사와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이사 보수한도와 재무제표를 승인하는 등 4개 안건을 승인했습니다.
정의선 부회장은 이번 재선임으로 앞으로 3년간 부회장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말 부임한 정명철 사장도 2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됐습니다.
이사 9명의 보수총액은 100억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액 34조 천900여 억원을 기록했고 전년보다 0.6% 증가한 2조9천2백여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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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주총 정의선 부회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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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4 14:50:58
현대모비스는 제3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정의선 부회장을 재선임했습니다.
오늘 열린 주총에는 주주 천 173명이 출석해 이사와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이사 보수한도와 재무제표를 승인하는 등 4개 안건을 승인했습니다.
정의선 부회장은 이번 재선임으로 앞으로 3년간 부회장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말 부임한 정명철 사장도 2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됐습니다.
이사 9명의 보수총액은 100억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액 34조 천900여 억원을 기록했고 전년보다 0.6% 증가한 2조9천2백여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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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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