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송통신정책, 이용자 눈높이에 맞추겠다”

입력 2014.03.14 (14:50) 수정 2014.03.14 (15: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 방송통신위원장으로 내정된 최성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방송통신 이용자 눈높이를 헤아려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내정자는 방송통신 분야에서는 전문가가 아니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 방송통신 업무의 상당 부분이 법을 다루고 집행하는 것이라며, 방송통신위원들을 보완하면서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내정자는 또 방송통신 분야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법의 기준을 따르는 것을 첫 번째 원칙으로 삼되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융통성을 발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성준 “방송통신정책, 이용자 눈높이에 맞추겠다”
    • 입력 2014-03-14 14:50:58
    • 수정2014-03-14 15:44:48
    문화
새 방송통신위원장으로 내정된 최성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방송통신 이용자 눈높이를 헤아려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내정자는 방송통신 분야에서는 전문가가 아니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 방송통신 업무의 상당 부분이 법을 다루고 집행하는 것이라며, 방송통신위원들을 보완하면서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내정자는 또 방송통신 분야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법의 기준을 따르는 것을 첫 번째 원칙으로 삼되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융통성을 발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