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지방공기업, 성과급 200% 이상 안 준다
입력 2014.03.14 (14:53)
수정 2014.03.1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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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지방 공기업의 경영실적이 성과급 지급에 반영됩니다.
안전행정부는 오는 7월까지 329개 지방공기업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해 적자 공기업은 성과급을 200% 이상 받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은 지방공기업 CEO는 301에서 450%, 직원은 201에서 300% 사이의 성과급을 받는 반면, 최하인 마등급을 받으면 CEO와 임원의 임금이 최대 10% 삭감되고 직원들은 성과금을 못 받게 됩니다.
안행부는 또 경영 평가에 지방공기업의 과도한 복지운영과 성과급 나눠 먹기 등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오는 7월까지 329개 지방공기업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해 적자 공기업은 성과급을 200% 이상 받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은 지방공기업 CEO는 301에서 450%, 직원은 201에서 300% 사이의 성과급을 받는 반면, 최하인 마등급을 받으면 CEO와 임원의 임금이 최대 10% 삭감되고 직원들은 성과금을 못 받게 됩니다.
안행부는 또 경영 평가에 지방공기업의 과도한 복지운영과 성과급 나눠 먹기 등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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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자 지방공기업, 성과급 200% 이상 안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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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4 14:53:02
- 수정2014-03-17 22:09:52
앞으로는 지방 공기업의 경영실적이 성과급 지급에 반영됩니다.
안전행정부는 오는 7월까지 329개 지방공기업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해 적자 공기업은 성과급을 200% 이상 받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은 지방공기업 CEO는 301에서 450%, 직원은 201에서 300% 사이의 성과급을 받는 반면, 최하인 마등급을 받으면 CEO와 임원의 임금이 최대 10% 삭감되고 직원들은 성과금을 못 받게 됩니다.
안행부는 또 경영 평가에 지방공기업의 과도한 복지운영과 성과급 나눠 먹기 등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오는 7월까지 329개 지방공기업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해 적자 공기업은 성과급을 200% 이상 받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은 지방공기업 CEO는 301에서 450%, 직원은 201에서 300% 사이의 성과급을 받는 반면, 최하인 마등급을 받으면 CEO와 임원의 임금이 최대 10% 삭감되고 직원들은 성과금을 못 받게 됩니다.
안행부는 또 경영 평가에 지방공기업의 과도한 복지운영과 성과급 나눠 먹기 등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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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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