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노사 갈등을 빚고 있는 충북 영동의 유성기업 공장과 옥천의 농성 철탑 등에 유성 희망버스 154대, 3천여 명이 모여 집회를 엽니다.
민노총 등 3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유성희망버스 기획단은 내일, 영동 유성기업 공장과 150여 일째 고공 농성을 하고 있는 옥천군 옥천읍 광고용 철탑 등을 잇따라 찾아 희망 천 잇기와 돌탑 쌓기 등을 할 예정입니다.
또 오후 늦게 충남 아산의 유성기업 본사에서 밤샘 공연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44개 중대, 3천 6백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불법 행위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민노총 등 3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유성희망버스 기획단은 내일, 영동 유성기업 공장과 150여 일째 고공 농성을 하고 있는 옥천군 옥천읍 광고용 철탑 등을 잇따라 찾아 희망 천 잇기와 돌탑 쌓기 등을 할 예정입니다.
또 오후 늦게 충남 아산의 유성기업 본사에서 밤샘 공연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44개 중대, 3천 6백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불법 행위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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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 희망버스’ 3천 명 내일 옥천·영동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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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4 15:00:12
4년째 노사 갈등을 빚고 있는 충북 영동의 유성기업 공장과 옥천의 농성 철탑 등에 유성 희망버스 154대, 3천여 명이 모여 집회를 엽니다.
민노총 등 3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유성희망버스 기획단은 내일, 영동 유성기업 공장과 150여 일째 고공 농성을 하고 있는 옥천군 옥천읍 광고용 철탑 등을 잇따라 찾아 희망 천 잇기와 돌탑 쌓기 등을 할 예정입니다.
또 오후 늦게 충남 아산의 유성기업 본사에서 밤샘 공연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44개 중대, 3천 6백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불법 행위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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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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