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 한국 증시 투자 의견 낮춰
입력 2014.03.14 (15:44)
수정 2014.03.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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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ofAML)는 한국·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확대'에서 '시장비중'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은행은 이날 보고서에서 신흥국 증시가 "위기에서 아직 빠져나오지 않았다"며 신흥국·아시아 증시를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경제 성장이 둔화하는 가운데 기업 파산·채무불이행(디폴트)과 지정학적 압박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이 은행은 관측했다.
이 은행은 브라질 증시 투자의견도 기존 '완만한 비중확대'에서 '시장비중'으로 낮췄다.
반면 인도 증시에 대해서는 '시장비중'에서 '완만한 비중확대'로, 인도네시아·폴란드 증시에 대해서는 '비중확대'로 높였다.
이 은행은 이날 보고서에서 신흥국 증시가 "위기에서 아직 빠져나오지 않았다"며 신흥국·아시아 증시를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경제 성장이 둔화하는 가운데 기업 파산·채무불이행(디폴트)과 지정학적 압박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이 은행은 관측했다.
이 은행은 브라질 증시 투자의견도 기존 '완만한 비중확대'에서 '시장비중'으로 낮췄다.
반면 인도 증시에 대해서는 '시장비중'에서 '완만한 비중확대'로, 인도네시아·폴란드 증시에 대해서는 '비중확대'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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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크오브아메리카, 한국 증시 투자 의견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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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4 15:44:57
- 수정2014-03-14 16:05:37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ofAML)는 한국·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확대'에서 '시장비중'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은행은 이날 보고서에서 신흥국 증시가 "위기에서 아직 빠져나오지 않았다"며 신흥국·아시아 증시를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경제 성장이 둔화하는 가운데 기업 파산·채무불이행(디폴트)과 지정학적 압박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이 은행은 관측했다.
이 은행은 브라질 증시 투자의견도 기존 '완만한 비중확대'에서 '시장비중'으로 낮췄다.
반면 인도 증시에 대해서는 '시장비중'에서 '완만한 비중확대'로, 인도네시아·폴란드 증시에 대해서는 '비중확대'로 높였다.
이 은행은 이날 보고서에서 신흥국 증시가 "위기에서 아직 빠져나오지 않았다"며 신흥국·아시아 증시를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경제 성장이 둔화하는 가운데 기업 파산·채무불이행(디폴트)과 지정학적 압박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이 은행은 관측했다.
이 은행은 브라질 증시 투자의견도 기존 '완만한 비중확대'에서 '시장비중'으로 낮췄다.
반면 인도 증시에 대해서는 '시장비중'에서 '완만한 비중확대'로, 인도네시아·폴란드 증시에 대해서는 '비중확대'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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