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 오늘 전해상서 독수리 연습 기동훈련

입력 2014.03.14 (16:25) 수정 2014.03.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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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해군이 오늘 동해와 서해, 남해 등 모든 해상에서 연합 기동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훈련은 한미 합동 군사훈련인 독수리 연습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 해군은 이지스함인 서애 류성룡함을 비롯해 구축함과 호위함, 초계함과 잠수함 등을 투입했으며, 미 해군은 이지스함인 하워드함과 순양함인 레이크 이리함이 참가했습니다.

독수리 연습은 한미 양국군의 전투 준비태세와 연합 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키리졸브와 함께 해마다 실시되며, 올해 훈련은 다음달 18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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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해군, 오늘 전해상서 독수리 연습 기동훈련
    • 입력 2014-03-14 16:25:27
    • 수정2014-03-14 16:47:12
    정치
한국과 미국의 해군이 오늘 동해와 서해, 남해 등 모든 해상에서 연합 기동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훈련은 한미 합동 군사훈련인 독수리 연습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 해군은 이지스함인 서애 류성룡함을 비롯해 구축함과 호위함, 초계함과 잠수함 등을 투입했으며, 미 해군은 이지스함인 하워드함과 순양함인 레이크 이리함이 참가했습니다.

독수리 연습은 한미 양국군의 전투 준비태세와 연합 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키리졸브와 함께 해마다 실시되며, 올해 훈련은 다음달 18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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