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문자메시지 보낸 교육감 예비후보 수사

입력 2014.03.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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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자신을 지지해달라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낸 전라북도교육감 예비후보 A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월24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론조사가 있으니 전화를 받아달라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유권자 수만 명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원봉사자가 조작 실수로 문자를 보냈다며 자기와의 관련성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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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문자메시지 보낸 교육감 예비후보 수사
    • 입력 2014-03-14 16:55:29
    사회
전북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자신을 지지해달라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낸 전라북도교육감 예비후보 A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월24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론조사가 있으니 전화를 받아달라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유권자 수만 명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원봉사자가 조작 실수로 문자를 보냈다며 자기와의 관련성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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