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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자 김 씨 영장 청구…‘윗선 개입’ 수사 집중
입력 2014.03.14 (17:01) 수정 2014.03.14 (20:28) 사회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증거 위조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국정원 협조자 김 모씨에 대해 오늘 위조 사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의 수사 전환 이후 첫 구속영장으로 김씨는 내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김씨는 조작한 문서를 진본인 것처럼 국정원 요원 일명 '김사장'에게 넘겨 검찰이 이를 간첩사건 재판에 제출했고 국정원측도 위조 사실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또 일명 김사장이 위조 의혹을 받고 있는 증거 3건 모두에 연루된 정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김사장 윗선의 공모를 밝히기 위해 국정원 요원들을 추가 소환할 방침입니다.

한편 검찰은 유우성씨 변호인측이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도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고 보고 유우성씨 재소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협조자 김 씨 영장 청구…‘윗선 개입’ 수사 집중
    • 입력 2014-03-14 17:01:41
    • 수정2014-03-14 20:28:46
    사회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증거 위조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국정원 협조자 김 모씨에 대해 오늘 위조 사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의 수사 전환 이후 첫 구속영장으로 김씨는 내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김씨는 조작한 문서를 진본인 것처럼 국정원 요원 일명 '김사장'에게 넘겨 검찰이 이를 간첩사건 재판에 제출했고 국정원측도 위조 사실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또 일명 김사장이 위조 의혹을 받고 있는 증거 3건 모두에 연루된 정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김사장 윗선의 공모를 밝히기 위해 국정원 요원들을 추가 소환할 방침입니다.

한편 검찰은 유우성씨 변호인측이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도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고 보고 유우성씨 재소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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