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의 기폭제가 된 김주열 열사의 제54주기 추모제가 고향인 전북 남원시 금지면의 열사 추모각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추모식에는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 회원과 유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도제와 추도사, 추모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주열 열사는 1960년 3·15 부정선거에 항거하다 경남 마산 앞바다에서 처참한 주검으로 발견됐으며, 열사의 희생은 4·19혁명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오늘 추모식에는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 회원과 유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도제와 추도사, 추모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주열 열사는 1960년 3·15 부정선거에 항거하다 경남 마산 앞바다에서 처참한 주검으로 발견됐으며, 열사의 희생은 4·19혁명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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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9 기폭제 김주열 열사 54주기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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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4 17:31:04
4·19혁명의 기폭제가 된 김주열 열사의 제54주기 추모제가 고향인 전북 남원시 금지면의 열사 추모각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추모식에는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 회원과 유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도제와 추도사, 추모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주열 열사는 1960년 3·15 부정선거에 항거하다 경남 마산 앞바다에서 처참한 주검으로 발견됐으며, 열사의 희생은 4·19혁명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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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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