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기폭제 김주열 열사 54주기 추모제

입력 2014.03.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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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의 기폭제가 된 김주열 열사의 제54주기 추모제가 고향인 전북 남원시 금지면의 열사 추모각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추모식에는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 회원과 유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도제와 추도사, 추모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주열 열사는 1960년 3·15 부정선거에 항거하다 경남 마산 앞바다에서 처참한 주검으로 발견됐으며, 열사의 희생은 4·19혁명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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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9 기폭제 김주열 열사 54주기 추모제
    • 입력 2014-03-14 17:31:04
    사회
4·19혁명의 기폭제가 된 김주열 열사의 제54주기 추모제가 고향인 전북 남원시 금지면의 열사 추모각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추모식에는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 회원과 유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도제와 추도사, 추모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주열 열사는 1960년 3·15 부정선거에 항거하다 경남 마산 앞바다에서 처참한 주검으로 발견됐으며, 열사의 희생은 4·19혁명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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