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안산시 시화공단 내 철골 제조 공장에서 작업대에 쌓아둔 1t짜리 철제 구조물 9개가 작업 중이던 근로자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일용직 근로자 53살 김모 씨가 철제 구조물에 깔려 숨지고 65살 정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공장주가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일용직 근로자 53살 김모 씨가 철제 구조물에 깔려 숨지고 65살 정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공장주가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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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서 철제 구조물 쏟아져…근로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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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4 17:47:55
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안산시 시화공단 내 철골 제조 공장에서 작업대에 쌓아둔 1t짜리 철제 구조물 9개가 작업 중이던 근로자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일용직 근로자 53살 김모 씨가 철제 구조물에 깔려 숨지고 65살 정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공장주가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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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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