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J리그 경기장의 인종차별적 현수막 사건과 관련해 심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축구장 현수막 사건에 대해,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권이 존중되는 풍요롭고 성숙한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방침이라며, 심히 아쉽고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8일 우라와 레즈와 사간 도스 간의 J리그 경기가 열린 사이타마 경기장 관중석 출입구에 'JAPANESE ONLY', '일본인외 사절'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파문이 일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축구장 현수막 사건에 대해,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권이 존중되는 풍요롭고 성숙한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방침이라며, 심히 아쉽고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8일 우라와 레즈와 사간 도스 간의 J리그 경기가 열린 사이타마 경기장 관중석 출입구에 'JAPANESE ONLY', '일본인외 사절'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파문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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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정부 “J리그 인종차별 현수막 심히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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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4 17:50:39
일본 정부는 J리그 경기장의 인종차별적 현수막 사건과 관련해 심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축구장 현수막 사건에 대해,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권이 존중되는 풍요롭고 성숙한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방침이라며, 심히 아쉽고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8일 우라와 레즈와 사간 도스 간의 J리그 경기가 열린 사이타마 경기장 관중석 출입구에 'JAPANESE ONLY', '일본인외 사절'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파문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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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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