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2D 영화 관람료 인상
입력 2014.03.14 (19:19)
수정 2014.03.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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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영화 관람료를 올린데 이어 롯데시네마도 가격을 인상합니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21일부터 일반 2D영화의 관람료를 평일엔 9천원, 주말과 공휴일엔 만원으로 각각 천원씩 올리고, 대신 3D 상영관은 평일에는 3천원, 주말과 공휴일에는 천원씩 내리기로 했습니다.
롯데시네마는 한국 영화 수익 배분 조정과 소비자 물가 상승, 신규관 투자비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나빠졌다며 요금 인상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다만, 매달 마지막 날로 지정된 문화가 있는 날의 일반 2D영화의 5천원 관람과 장애우와 실버 관객을 위한 5천원 요금제, 군인 6천원 요금제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21일부터 일반 2D영화의 관람료를 평일엔 9천원, 주말과 공휴일엔 만원으로 각각 천원씩 올리고, 대신 3D 상영관은 평일에는 3천원, 주말과 공휴일에는 천원씩 내리기로 했습니다.
롯데시네마는 한국 영화 수익 배분 조정과 소비자 물가 상승, 신규관 투자비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나빠졌다며 요금 인상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다만, 매달 마지막 날로 지정된 문화가 있는 날의 일반 2D영화의 5천원 관람과 장애우와 실버 관객을 위한 5천원 요금제, 군인 6천원 요금제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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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시네마 2D 영화 관람료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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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4 19:19:07
- 수정2014-03-17 09:21:24
지난달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영화 관람료를 올린데 이어 롯데시네마도 가격을 인상합니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21일부터 일반 2D영화의 관람료를 평일엔 9천원, 주말과 공휴일엔 만원으로 각각 천원씩 올리고, 대신 3D 상영관은 평일에는 3천원, 주말과 공휴일에는 천원씩 내리기로 했습니다.
롯데시네마는 한국 영화 수익 배분 조정과 소비자 물가 상승, 신규관 투자비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나빠졌다며 요금 인상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다만, 매달 마지막 날로 지정된 문화가 있는 날의 일반 2D영화의 5천원 관람과 장애우와 실버 관객을 위한 5천원 요금제, 군인 6천원 요금제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21일부터 일반 2D영화의 관람료를 평일엔 9천원, 주말과 공휴일엔 만원으로 각각 천원씩 올리고, 대신 3D 상영관은 평일에는 3천원, 주말과 공휴일에는 천원씩 내리기로 했습니다.
롯데시네마는 한국 영화 수익 배분 조정과 소비자 물가 상승, 신규관 투자비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나빠졌다며 요금 인상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다만, 매달 마지막 날로 지정된 문화가 있는 날의 일반 2D영화의 5천원 관람과 장애우와 실버 관객을 위한 5천원 요금제, 군인 6천원 요금제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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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 기자 soojin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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