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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고객 개인정보, 올해 1월까지 유출
입력 2014.03.14 (20:14) 수정 2014.03.14 (22:48) 사회
SK브로드밴드의 고객 개인정보가 올해 1월까지 유출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통신사 개인정보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부산 남부경찰서는, 구속된 개인정보 유통업자 문모 씨가 지난 1월 SK브로드밴드 한 영업점의 인터넷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중국인 A씨에게 전달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 등 7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SK브로드밴드의 해당 영업점 사이트 서버를 압수해 정확한 해킹 경로와 시기 등을 파악중입니다.

경찰은 그러나 LG유플러스와 KT 등 이동통신사들과 11개 금융기관, 여행사,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어떤 경로로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SK브로드밴드 측은 문제의 영업점으로 거론된 곳은 자신들과 계약을 맺은 영업점이 아니며, 특정 업체만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곳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SK브로드밴드 고객 개인정보, 올해 1월까지 유출
    • 입력 2014-03-14 20:14:36
    • 수정2014-03-14 22:48:36
    사회
SK브로드밴드의 고객 개인정보가 올해 1월까지 유출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통신사 개인정보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부산 남부경찰서는, 구속된 개인정보 유통업자 문모 씨가 지난 1월 SK브로드밴드 한 영업점의 인터넷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중국인 A씨에게 전달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 등 7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SK브로드밴드의 해당 영업점 사이트 서버를 압수해 정확한 해킹 경로와 시기 등을 파악중입니다.

경찰은 그러나 LG유플러스와 KT 등 이동통신사들과 11개 금융기관, 여행사,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어떤 경로로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SK브로드밴드 측은 문제의 영업점으로 거론된 곳은 자신들과 계약을 맺은 영업점이 아니며, 특정 업체만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곳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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