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포옹·자장가가 최고의 치료 약”
입력 2014.03.16 (21:28)
수정 2014.03.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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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숙아 등 건강에 문제가 있는 유아들에게는 항상 사랑과 관심이 필요할텐데요.
실제로 따뜻한 포옹과 자장가가 놀라운 치료약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정창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예정보다 석달 일찍 태어난 아기를 안고 자장가를 불러줍니다.
<녹취> "아기야, 네가 웃을 때 세상도 함께 웃는단다~~~"
따뜻한 손길과 부드러운 목소리에 아기의 몸이 바로 반응합니다.
혈중 산소 수치를 나타내는 파란 숫자가 올라갑니다.
아기가 심호흡을 하면서 안정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의료진은 특히 신생아에 대한 포옹과 자장가가 놀라운 약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통증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호흡과 심장박동도 안정되는 등 생체리듬이 강화된다는 겁니다.
<녹취> 로널드 코헨(박사) : "어릴 때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엄마 품에 안기는 것이 가장 좋은 약이었죠"
부모들이 신생아 곁을 계속 지킬 수 없는 경우엔 간호사나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큰 도움이 됩니다.
<녹취> 미숙아 부모 : "신생아실에 24시간 내내 있을 순 없어요. 내가 없는 동안 다른 누군가가 있어서 안심입니다."
의술보다 강한 사람의 품, 아기를 안아주고 자장가를 불러주는 사랑의 마음이 아기의 건강을 만드는 기적의 묘약입니다.
KBS 뉴스 정창화입니다.
미숙아 등 건강에 문제가 있는 유아들에게는 항상 사랑과 관심이 필요할텐데요.
실제로 따뜻한 포옹과 자장가가 놀라운 치료약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정창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예정보다 석달 일찍 태어난 아기를 안고 자장가를 불러줍니다.
<녹취> "아기야, 네가 웃을 때 세상도 함께 웃는단다~~~"
따뜻한 손길과 부드러운 목소리에 아기의 몸이 바로 반응합니다.
혈중 산소 수치를 나타내는 파란 숫자가 올라갑니다.
아기가 심호흡을 하면서 안정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의료진은 특히 신생아에 대한 포옹과 자장가가 놀라운 약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통증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호흡과 심장박동도 안정되는 등 생체리듬이 강화된다는 겁니다.
<녹취> 로널드 코헨(박사) : "어릴 때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엄마 품에 안기는 것이 가장 좋은 약이었죠"
부모들이 신생아 곁을 계속 지킬 수 없는 경우엔 간호사나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큰 도움이 됩니다.
<녹취> 미숙아 부모 : "신생아실에 24시간 내내 있을 순 없어요. 내가 없는 동안 다른 누군가가 있어서 안심입니다."
의술보다 강한 사람의 품, 아기를 안아주고 자장가를 불러주는 사랑의 마음이 아기의 건강을 만드는 기적의 묘약입니다.
KBS 뉴스 정창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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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포옹·자장가가 최고의 치료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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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6 21:30:18
- 수정2014-03-16 22:20:07
<앵커 멘트>
미숙아 등 건강에 문제가 있는 유아들에게는 항상 사랑과 관심이 필요할텐데요.
실제로 따뜻한 포옹과 자장가가 놀라운 치료약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정창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예정보다 석달 일찍 태어난 아기를 안고 자장가를 불러줍니다.
<녹취> "아기야, 네가 웃을 때 세상도 함께 웃는단다~~~"
따뜻한 손길과 부드러운 목소리에 아기의 몸이 바로 반응합니다.
혈중 산소 수치를 나타내는 파란 숫자가 올라갑니다.
아기가 심호흡을 하면서 안정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의료진은 특히 신생아에 대한 포옹과 자장가가 놀라운 약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통증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호흡과 심장박동도 안정되는 등 생체리듬이 강화된다는 겁니다.
<녹취> 로널드 코헨(박사) : "어릴 때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엄마 품에 안기는 것이 가장 좋은 약이었죠"
부모들이 신생아 곁을 계속 지킬 수 없는 경우엔 간호사나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큰 도움이 됩니다.
<녹취> 미숙아 부모 : "신생아실에 24시간 내내 있을 순 없어요. 내가 없는 동안 다른 누군가가 있어서 안심입니다."
의술보다 강한 사람의 품, 아기를 안아주고 자장가를 불러주는 사랑의 마음이 아기의 건강을 만드는 기적의 묘약입니다.
KBS 뉴스 정창화입니다.
미숙아 등 건강에 문제가 있는 유아들에게는 항상 사랑과 관심이 필요할텐데요.
실제로 따뜻한 포옹과 자장가가 놀라운 치료약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정창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예정보다 석달 일찍 태어난 아기를 안고 자장가를 불러줍니다.
<녹취> "아기야, 네가 웃을 때 세상도 함께 웃는단다~~~"
따뜻한 손길과 부드러운 목소리에 아기의 몸이 바로 반응합니다.
혈중 산소 수치를 나타내는 파란 숫자가 올라갑니다.
아기가 심호흡을 하면서 안정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의료진은 특히 신생아에 대한 포옹과 자장가가 놀라운 약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통증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호흡과 심장박동도 안정되는 등 생체리듬이 강화된다는 겁니다.
<녹취> 로널드 코헨(박사) : "어릴 때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엄마 품에 안기는 것이 가장 좋은 약이었죠"
부모들이 신생아 곁을 계속 지킬 수 없는 경우엔 간호사나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큰 도움이 됩니다.
<녹취> 미숙아 부모 : "신생아실에 24시간 내내 있을 순 없어요. 내가 없는 동안 다른 누군가가 있어서 안심입니다."
의술보다 강한 사람의 품, 아기를 안아주고 자장가를 불러주는 사랑의 마음이 아기의 건강을 만드는 기적의 묘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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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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