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대기오염에 차량 2부제 재도입
입력 2014.03.17 (09:58)
수정 2014.03.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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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대기 오염에 시달리는 프랑스 파리가 17년 만에 다시 차량 2부제를 도입합니다.
파리 시는 시내 전역에서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대상으로 2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700명의 경찰을 시내 60여 곳에 배치해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파리 시는 최근 며칠 동안 따뜻한 날씨로 미세 먼지 등이 많아지며 최고 수준의 대기 오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지난 13일 파리 중심부 대기오염지수는 중국 베이징과 비슷한 수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리 시는 시내 전역에서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대상으로 2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700명의 경찰을 시내 60여 곳에 배치해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파리 시는 최근 며칠 동안 따뜻한 날씨로 미세 먼지 등이 많아지며 최고 수준의 대기 오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지난 13일 파리 중심부 대기오염지수는 중국 베이징과 비슷한 수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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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대기오염에 차량 2부제 재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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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7 09:58:51
- 수정2014-03-17 17:04:38
극심한 대기 오염에 시달리는 프랑스 파리가 17년 만에 다시 차량 2부제를 도입합니다.
파리 시는 시내 전역에서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대상으로 2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700명의 경찰을 시내 60여 곳에 배치해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파리 시는 최근 며칠 동안 따뜻한 날씨로 미세 먼지 등이 많아지며 최고 수준의 대기 오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지난 13일 파리 중심부 대기오염지수는 중국 베이징과 비슷한 수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리 시는 시내 전역에서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대상으로 2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700명의 경찰을 시내 60여 곳에 배치해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파리 시는 최근 며칠 동안 따뜻한 날씨로 미세 먼지 등이 많아지며 최고 수준의 대기 오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지난 13일 파리 중심부 대기오염지수는 중국 베이징과 비슷한 수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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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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