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도 삼성화재!’ V리그 치열한 입담 대결
입력 2014.03.18 (06:25)
수정 2014.03.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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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7시즌 연속 우승이 가능할까요?
대기록에 도전하는 삼성화재와 이를 저지하려는 팀들의 치열한 기싸움이 미디어데이에서 펼쳐졌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타도 삼성화재를 외치는 감독들의 출사표엔 거침이 없었습니다.
<인터뷰> 김호철 : "현대가 1강이라고 그러는데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겠느냐 아마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 김종민 : "올해는 3전4기라는 기분으로 한번 붙어보겠습니다."
반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은 여유가 넘쳤습니다.
<인터뷰> 신치용 : "플레이오프에서 3,2, 3:2, 3:2로 3차전 까지 하고 왔으면 좋겠네요."
득점상과 공격상, 정규리그 2관왕에 오른 레오는, 동료들에겐 보물, 상대팀엔 경계대상 1순위입니다.
<인터뷰> 고희진 : "(팀내 MVP는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당연히 레오죠. (다른선수 꼽자면?) 레오입니다."
<인터뷰> 강민웅 : "레오가 공격력이 좋기 때문에 최대한 리시브 불안하게 해서. 우승을 다짐하는 특별한 세리머니도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최태웅 : "아이스박스를 감독님께 붓고 싶습니다. 1년동안 화도 나시고 열도 나셨을 텐데 식혀드리려고."
프로배구 포스트시즌은 모레 여자부 GS칼텍스와 인삼공사의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막을 올립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7시즌 연속 우승이 가능할까요?
대기록에 도전하는 삼성화재와 이를 저지하려는 팀들의 치열한 기싸움이 미디어데이에서 펼쳐졌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타도 삼성화재를 외치는 감독들의 출사표엔 거침이 없었습니다.
<인터뷰> 김호철 : "현대가 1강이라고 그러는데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겠느냐 아마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 김종민 : "올해는 3전4기라는 기분으로 한번 붙어보겠습니다."
반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은 여유가 넘쳤습니다.
<인터뷰> 신치용 : "플레이오프에서 3,2, 3:2, 3:2로 3차전 까지 하고 왔으면 좋겠네요."
득점상과 공격상, 정규리그 2관왕에 오른 레오는, 동료들에겐 보물, 상대팀엔 경계대상 1순위입니다.
<인터뷰> 고희진 : "(팀내 MVP는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당연히 레오죠. (다른선수 꼽자면?) 레오입니다."
<인터뷰> 강민웅 : "레오가 공격력이 좋기 때문에 최대한 리시브 불안하게 해서. 우승을 다짐하는 특별한 세리머니도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최태웅 : "아이스박스를 감독님께 붓고 싶습니다. 1년동안 화도 나시고 열도 나셨을 텐데 식혀드리려고."
프로배구 포스트시즌은 모레 여자부 GS칼텍스와 인삼공사의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막을 올립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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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도 삼성화재!’ V리그 치열한 입담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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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8 06:25:52
- 수정2014-03-18 09:17:48
<앵커 멘트>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7시즌 연속 우승이 가능할까요?
대기록에 도전하는 삼성화재와 이를 저지하려는 팀들의 치열한 기싸움이 미디어데이에서 펼쳐졌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타도 삼성화재를 외치는 감독들의 출사표엔 거침이 없었습니다.
<인터뷰> 김호철 : "현대가 1강이라고 그러는데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겠느냐 아마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 김종민 : "올해는 3전4기라는 기분으로 한번 붙어보겠습니다."
반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은 여유가 넘쳤습니다.
<인터뷰> 신치용 : "플레이오프에서 3,2, 3:2, 3:2로 3차전 까지 하고 왔으면 좋겠네요."
득점상과 공격상, 정규리그 2관왕에 오른 레오는, 동료들에겐 보물, 상대팀엔 경계대상 1순위입니다.
<인터뷰> 고희진 : "(팀내 MVP는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당연히 레오죠. (다른선수 꼽자면?) 레오입니다."
<인터뷰> 강민웅 : "레오가 공격력이 좋기 때문에 최대한 리시브 불안하게 해서. 우승을 다짐하는 특별한 세리머니도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최태웅 : "아이스박스를 감독님께 붓고 싶습니다. 1년동안 화도 나시고 열도 나셨을 텐데 식혀드리려고."
프로배구 포스트시즌은 모레 여자부 GS칼텍스와 인삼공사의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막을 올립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7시즌 연속 우승이 가능할까요?
대기록에 도전하는 삼성화재와 이를 저지하려는 팀들의 치열한 기싸움이 미디어데이에서 펼쳐졌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타도 삼성화재를 외치는 감독들의 출사표엔 거침이 없었습니다.
<인터뷰> 김호철 : "현대가 1강이라고 그러는데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겠느냐 아마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 김종민 : "올해는 3전4기라는 기분으로 한번 붙어보겠습니다."
반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은 여유가 넘쳤습니다.
<인터뷰> 신치용 : "플레이오프에서 3,2, 3:2, 3:2로 3차전 까지 하고 왔으면 좋겠네요."
득점상과 공격상, 정규리그 2관왕에 오른 레오는, 동료들에겐 보물, 상대팀엔 경계대상 1순위입니다.
<인터뷰> 고희진 : "(팀내 MVP는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당연히 레오죠. (다른선수 꼽자면?) 레오입니다."
<인터뷰> 강민웅 : "레오가 공격력이 좋기 때문에 최대한 리시브 불안하게 해서. 우승을 다짐하는 특별한 세리머니도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최태웅 : "아이스박스를 감독님께 붓고 싶습니다. 1년동안 화도 나시고 열도 나셨을 텐데 식혀드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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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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