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대로 연쇄 3중 추돌…2명 사상
입력 2014.03.18 (07:38)
수정 2014.03.1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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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밤 서울 공항대로에서 자동차 3대가 부딪혀 1명이 숨졌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물차 앞문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구조대가 운전자를 가까스로 구출해 이송합니다.
어제 오후 7시 반쯤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에서 34살 최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70살 김모 씨가 숨지고, 최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또 뒤따르던 1톤 화물차 1대가 사고 현장과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물에서 불길이 거세게 피어오릅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경기도 구리시의 타이어 판매 매장과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매장 4채와 비닐하우스 2동이 전부 타는 등 경찰 추산 3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경기도 포천의 폐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전기합선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원재료 10여 톤과 분쇄 기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 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동두천의 한 한옥 주택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불은 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난방 아궁이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어젯밤 서울 공항대로에서 자동차 3대가 부딪혀 1명이 숨졌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물차 앞문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구조대가 운전자를 가까스로 구출해 이송합니다.
어제 오후 7시 반쯤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에서 34살 최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70살 김모 씨가 숨지고, 최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또 뒤따르던 1톤 화물차 1대가 사고 현장과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물에서 불길이 거세게 피어오릅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경기도 구리시의 타이어 판매 매장과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매장 4채와 비닐하우스 2동이 전부 타는 등 경찰 추산 3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경기도 포천의 폐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전기합선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원재료 10여 톤과 분쇄 기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 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동두천의 한 한옥 주택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불은 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난방 아궁이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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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3-18 08: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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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서울 공항대로에서 자동차 3대가 부딪혀 1명이 숨졌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물차 앞문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구조대가 운전자를 가까스로 구출해 이송합니다.
어제 오후 7시 반쯤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에서 34살 최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70살 김모 씨가 숨지고, 최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또 뒤따르던 1톤 화물차 1대가 사고 현장과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물에서 불길이 거세게 피어오릅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경기도 구리시의 타이어 판매 매장과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매장 4채와 비닐하우스 2동이 전부 타는 등 경찰 추산 3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경기도 포천의 폐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전기합선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원재료 10여 톤과 분쇄 기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 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동두천의 한 한옥 주택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불은 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난방 아궁이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어젯밤 서울 공항대로에서 자동차 3대가 부딪혀 1명이 숨졌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신지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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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앞문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구조대가 운전자를 가까스로 구출해 이송합니다.
어제 오후 7시 반쯤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에서 34살 최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70살 김모 씨가 숨지고, 최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또 뒤따르던 1톤 화물차 1대가 사고 현장과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물에서 불길이 거세게 피어오릅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경기도 구리시의 타이어 판매 매장과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매장 4채와 비닐하우스 2동이 전부 타는 등 경찰 추산 3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경기도 포천의 폐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전기합선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원재료 10여 톤과 분쇄 기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 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동두천의 한 한옥 주택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불은 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난방 아궁이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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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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