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구조 안전 국제전문가 조사·회의
입력 2014.03.18 (11:11)
수정 2014.03.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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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자문기구와 함께 오는 20부터 이틀 동안 세계문화유산이자 국보 24호인 석굴암에 대한 현지 조사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지 조사에는 지난 1995년 석굴암을 진단한 조르지오 크로치 박사 등 구조안전분야 국제전문가 두 명과 석굴암 구조 안전 점검단장인 김동욱 문화재 위원 등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말 석굴암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구조 안전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이번 현지 조사에는 지난 1995년 석굴암을 진단한 조르지오 크로치 박사 등 구조안전분야 국제전문가 두 명과 석굴암 구조 안전 점검단장인 김동욱 문화재 위원 등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말 석굴암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구조 안전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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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굴암 구조 안전 국제전문가 조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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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8 11:11:27
- 수정2014-03-18 16:23:39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자문기구와 함께 오는 20부터 이틀 동안 세계문화유산이자 국보 24호인 석굴암에 대한 현지 조사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지 조사에는 지난 1995년 석굴암을 진단한 조르지오 크로치 박사 등 구조안전분야 국제전문가 두 명과 석굴암 구조 안전 점검단장인 김동욱 문화재 위원 등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말 석굴암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구조 안전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이번 현지 조사에는 지난 1995년 석굴암을 진단한 조르지오 크로치 박사 등 구조안전분야 국제전문가 두 명과 석굴암 구조 안전 점검단장인 김동욱 문화재 위원 등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말 석굴암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구조 안전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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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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