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의 가드 박혜진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박혜진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총 96표 가운데 87표를 받아 생애 첫 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2009년 우리은행에 입단한 박혜진은 올 시즌 평균 12.6득점, 4.9리바운드, 3.7도움을 올리며 팀을 정규리그 1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신인왕은 하나외환의 김이슬이 차지했고, 지도자상은 우리은행을 2년 연속 정규리그 1위로 이끈 위성우 감독이 수상했습니다.
박혜진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총 96표 가운데 87표를 받아 생애 첫 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2009년 우리은행에 입단한 박혜진은 올 시즌 평균 12.6득점, 4.9리바운드, 3.7도움을 올리며 팀을 정규리그 1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신인왕은 하나외환의 김이슬이 차지했고, 지도자상은 우리은행을 2년 연속 정규리그 1위로 이끈 위성우 감독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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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박혜진, 정규리그 MVP 수상…신인왕은 김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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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8 14:59:15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의 가드 박혜진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박혜진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총 96표 가운데 87표를 받아 생애 첫 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2009년 우리은행에 입단한 박혜진은 올 시즌 평균 12.6득점, 4.9리바운드, 3.7도움을 올리며 팀을 정규리그 1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신인왕은 하나외환의 김이슬이 차지했고, 지도자상은 우리은행을 2년 연속 정규리그 1위로 이끈 위성우 감독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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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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