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방송채널사업자, 이른바 PP의 태동 20주년을 맞아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PP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마련에 나섰습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오늘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PP산업 재도약 선포식'에서, "PP산업 성장을 막는 규제를 바꾸고, 방송 사업자와 채널 사업자가 상생할 수 있는 전략을 상반기 안에 마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오늘 선포식에 이은 토론회에서는 공정한 방송 경쟁환경 조성을 위해 대기업 채널 사업자의 사업자 간 채널교환과 같은 불공정 거래가 시급히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오늘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PP산업 재도약 선포식'에서, "PP산업 성장을 막는 규제를 바꾸고, 방송 사업자와 채널 사업자가 상생할 수 있는 전략을 상반기 안에 마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오늘 선포식에 이은 토론회에서는 공정한 방송 경쟁환경 조성을 위해 대기업 채널 사업자의 사업자 간 채널교환과 같은 불공정 거래가 시급히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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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부 “PP산업 발전 전략 수립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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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8 17:06:19
케이블 방송채널사업자, 이른바 PP의 태동 20주년을 맞아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PP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마련에 나섰습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오늘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PP산업 재도약 선포식'에서, "PP산업 성장을 막는 규제를 바꾸고, 방송 사업자와 채널 사업자가 상생할 수 있는 전략을 상반기 안에 마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오늘 선포식에 이은 토론회에서는 공정한 방송 경쟁환경 조성을 위해 대기업 채널 사업자의 사업자 간 채널교환과 같은 불공정 거래가 시급히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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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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