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자유학기제 체험인프라 확충에 범정부 협력 당부

입력 2014.03.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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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과 관련한 체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앙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교육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박 대통령이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학생체험 인프라가 확충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의 지원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국무회의에서 국방부와 서울시가 각각 군부대와 서울시 산하 기관이 운영중인 체험프로그램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연구학교 42개교를 대상으로 시작한 자유학기제는 올해 800여개교에서 시행되고 오는 2016년에는 전국의 모든 중학교로 확대.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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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자유학기제 체험인프라 확충에 범정부 협력 당부
    • 입력 2014-03-18 18:37:10
    정치
박근혜 대통령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과 관련한 체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앙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교육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박 대통령이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학생체험 인프라가 확충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의 지원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국무회의에서 국방부와 서울시가 각각 군부대와 서울시 산하 기관이 운영중인 체험프로그램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연구학교 42개교를 대상으로 시작한 자유학기제는 올해 800여개교에서 시행되고 오는 2016년에는 전국의 모든 중학교로 확대.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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