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10분쯤, 경부고속도로 신갈 분기점 인근에서 서울에서 용인으로 향하던 광역버스가 냉각수 관로가 파열되면서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20살 송모씨 등 승객 4명이 버스 내부에서 유출된 냉각수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의 냉각수 순환 펌프가 망가지면서 고여 있던 냉각수가 끓어올라 운전석 뒷쪽의 밸브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이 사고로 20살 송모씨 등 승객 4명이 버스 내부에서 유출된 냉각수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의 냉각수 순환 펌프가 망가지면서 고여 있던 냉각수가 끓어올라 운전석 뒷쪽의 밸브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출근길 버스, 냉각수 유출로 승객 4명 부상
-
- 입력 2014-03-18 18:44:40
오늘 오전 8시 10분쯤, 경부고속도로 신갈 분기점 인근에서 서울에서 용인으로 향하던 광역버스가 냉각수 관로가 파열되면서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20살 송모씨 등 승객 4명이 버스 내부에서 유출된 냉각수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의 냉각수 순환 펌프가 망가지면서 고여 있던 냉각수가 끓어올라 운전석 뒷쪽의 밸브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
-
우한울 기자 whw@kbs.co.kr
우한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