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회]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임정욱 센터장에게 듣는 ‘나의 이야기’

오늘(18일) 오전 서울 테헤란로에서는 인터넷 창업 지원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습니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이름이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고요?

'스타트업=창업기업', '얼라이언스=연합'이라는 말 그대로 인터넷 벤처 생태계 연합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망 인터넷 창업기업을 발굴해 국내에서 자리잡도록 하고 해외로 진출하는 것까지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인터넷 선도기업, 국내외 투자기관, 창업보육기관, 관련 협회와 단체, 미디어 등과 함께 만든 민관 협력 네트워크인데요.

초대 센터장에는 임정욱 전 라이코스 CEO가 전격 발탁됐습니다.

임정욱 센터장은 언론계, IT 업계, 재계 등을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 등지에서 두루 거친 특별하고도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인데요, 특히 '에스티마의 인터넷 이야기'라는 파워 블로그와 SNS 등을 활발히 운영하며 온라인상에서 오피니언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혹시 여러분은 '에스티마'가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또 어떻게 그렇게 바쁜 속에서 짬짬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할 시간을 낼 수 있는지는요?

임 센터장의 '의견'을 들을 기회는 많았어도, 막상 '임 센터장 자신의 이야기'는 궁금한 만큼 들을 기회가 없었던 여러분들을 위해 <양영은의 인터뷰 '선물'>이 나섰습니다.

미국에서 건너온 지 갓 몇 달도 되지 않아, 새로운 역할을 맡아내느라 한창 바쁜 가운데서도 차분히 자신의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포부, 그리고 보스턴, 실리콘 밸리 등에서 느끼고 배운 한국과의 문화 차이 등을 흔쾌히 나눠 준 임정욱 센터장의 이야기.......지금부터 같이 들어보실까요?

50회 시청 후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SNS로 공유해주시면 추첨을 통해 임정욱 대표가 번역한 [INSIDE APPLE 인사이드 애플]과 공저자로 참여한 [아이패드 혁명: 애플과 태블릿 PC가 만드는 라이프 비지니스 쇼크] 도서를 선물로 드립니다.

<선물> 49회 이벤트 당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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