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항공청은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설계와 제조 안전상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는 배터리 과열 문제로 지난해 초 석 달간 운행이 전면 중단되기도 하는 등 출시 이후 안전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됐습니다.
마이클 후에르타 항공청 청장은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과의 공동 조사한 결과, 드림라이너가 정상적으로 설계됐고 각종 안전 관련 기준을 충족했으며 운항에 안전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 미국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787기의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사고 이후 착수한 것입니다.
배터리 문제의 정확한 원인은 미국국가교통안전위원회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는 배터리 과열 문제로 지난해 초 석 달간 운행이 전면 중단되기도 하는 등 출시 이후 안전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됐습니다.
마이클 후에르타 항공청 청장은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과의 공동 조사한 결과, 드림라이너가 정상적으로 설계됐고 각종 안전 관련 기준을 충족했으며 운항에 안전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 미국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787기의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사고 이후 착수한 것입니다.
배터리 문제의 정확한 원인은 미국국가교통안전위원회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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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항공청 “보잉787 드림라이너 설계·제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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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0 04:18:17
미국 연방항공청은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설계와 제조 안전상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는 배터리 과열 문제로 지난해 초 석 달간 운행이 전면 중단되기도 하는 등 출시 이후 안전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됐습니다.
마이클 후에르타 항공청 청장은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과의 공동 조사한 결과, 드림라이너가 정상적으로 설계됐고 각종 안전 관련 기준을 충족했으며 운항에 안전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 미국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787기의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사고 이후 착수한 것입니다.
배터리 문제의 정확한 원인은 미국국가교통안전위원회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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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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