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합성수지 야적장 불…7시간째 진화 중

입력 2014.03.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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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0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의 합성수지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진화 중이다.

큰 불길은 잡혔으나 잔 불은 아직 진화되지 않고 있다.

불은 야적장에 있던 폐합성수지 300t과 야산 잡목 등 1천㎡를 태웠다.

야적장에는 직원들이 퇴근하고 아무도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와 122명의 인원을 동원, 진화 작업을 펼쳤으나 합성수지 유독가스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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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 합성수지 야적장 불…7시간째 진화 중
    • 입력 2014-03-20 07:50:21
    연합뉴스
20일 오전 0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의 합성수지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진화 중이다. 큰 불길은 잡혔으나 잔 불은 아직 진화되지 않고 있다. 불은 야적장에 있던 폐합성수지 300t과 야산 잡목 등 1천㎡를 태웠다. 야적장에는 직원들이 퇴근하고 아무도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와 122명의 인원을 동원, 진화 작업을 펼쳤으나 합성수지 유독가스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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