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밀반입한 중국산 과일 성장 촉진제를 과수 농가에 유통하려 한 혐의로 52살 이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일 인천항으로 중국산 과일 성장 촉진제 '지베렐린' 60㎖들이 2천500개를 밀반입해 국내 과수 농가에 불법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올해 추석이 9월 초순으로 예년보다 빨라 과수 농가가 출하 시기를 서두른다는 점을 노려 국산 성장 촉진제의 5% 가격인 중국산을 밀반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농약의 일종인 중국산 촉진제의 성분 함량이 일정하지 않아 과수 농사를 망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일 인천항으로 중국산 과일 성장 촉진제 '지베렐린' 60㎖들이 2천500개를 밀반입해 국내 과수 농가에 불법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올해 추석이 9월 초순으로 예년보다 빨라 과수 농가가 출하 시기를 서두른다는 점을 노려 국산 성장 촉진제의 5% 가격인 중국산을 밀반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농약의 일종인 중국산 촉진제의 성분 함량이 일정하지 않아 과수 농사를 망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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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산 과일 성장 촉진제 밀반입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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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0 15:02:55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밀반입한 중국산 과일 성장 촉진제를 과수 농가에 유통하려 한 혐의로 52살 이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일 인천항으로 중국산 과일 성장 촉진제 '지베렐린' 60㎖들이 2천500개를 밀반입해 국내 과수 농가에 불법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올해 추석이 9월 초순으로 예년보다 빨라 과수 농가가 출하 시기를 서두른다는 점을 노려 국산 성장 촉진제의 5% 가격인 중국산을 밀반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농약의 일종인 중국산 촉진제의 성분 함량이 일정하지 않아 과수 농사를 망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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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신 기자 s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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