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에 참석해,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품 인증 대상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기업들이 제품 인증을 받기 위해 과다한 비용과 시간이 든다는 지적에 대해 인증 대상을 줄여 중복 인증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법정 인증 대상 136개 가운데 상당수를 통합하고, 국가표준과 국제인증을 연계할 방침입니다.
윤 장관은 기업들이 제품 인증을 받기 위해 과다한 비용과 시간이 든다는 지적에 대해 인증 대상을 줄여 중복 인증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법정 인증 대상 136개 가운데 상당수를 통합하고, 국가표준과 국제인증을 연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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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직 “제품 인증 대상 줄여 기업 부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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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0 20:03:18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에 참석해,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품 인증 대상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기업들이 제품 인증을 받기 위해 과다한 비용과 시간이 든다는 지적에 대해 인증 대상을 줄여 중복 인증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법정 인증 대상 136개 가운데 상당수를 통합하고, 국가표준과 국제인증을 연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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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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