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첫 방중…시진핑 부인과 내일 회동

입력 2014.03.2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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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중국 베이징을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미셸 여사는 어제 전용기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으며 공항에는 장쿤성 중국 외교부 차관보가 나와 미셸 여사 일행을 영접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의 초청으로 이뤄진 미셸 여사의 방중에는 두 딸인 사샤와 말리아, 모친인 메리언 로빈슨 등이 동행하고 있습니다.

미셸 여사는 오늘 펑리위안 여사와의 회담과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며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오는 26일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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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셸 오바마 첫 방중…시진핑 부인과 내일 회동
    • 입력 2014-03-21 01:48:59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중국 베이징을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미셸 여사는 어제 전용기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으며 공항에는 장쿤성 중국 외교부 차관보가 나와 미셸 여사 일행을 영접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의 초청으로 이뤄진 미셸 여사의 방중에는 두 딸인 사샤와 말리아, 모친인 메리언 로빈슨 등이 동행하고 있습니다. 미셸 여사는 오늘 펑리위안 여사와의 회담과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며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오는 26일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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