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전문직 비자 제정안 처리를 미국 연방의회에 촉구하는 조지아주 상원 결의안이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조지아주 의회는 한국인 비자 확대에 관한 상원 결의안 941호가 상원에 이어 최근 하원에서 채택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원에서는 찬성 51표, 반대 1표가 나왔으며 하원에서는 찬성 162표, 반대 8표로 가결됐습니다.
이 결의안은 주로 이공계 출신 한국인의 미국 내 취업을 위해 연간 최대 15,000 개의 비자를 발급하도록 하는 법안을 연방의회가 조속히 처리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조지아주 의회는 한국인 비자 확대에 관한 상원 결의안 941호가 상원에 이어 최근 하원에서 채택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원에서는 찬성 51표, 반대 1표가 나왔으며 하원에서는 찬성 162표, 반대 8표로 가결됐습니다.
이 결의안은 주로 이공계 출신 한국인의 미국 내 취업을 위해 연간 최대 15,000 개의 비자를 발급하도록 하는 법안을 연방의회가 조속히 처리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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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조지아주 의회, 한국비자확대 결의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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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1 01:48:59
한국인 전문직 비자 제정안 처리를 미국 연방의회에 촉구하는 조지아주 상원 결의안이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조지아주 의회는 한국인 비자 확대에 관한 상원 결의안 941호가 상원에 이어 최근 하원에서 채택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원에서는 찬성 51표, 반대 1표가 나왔으며 하원에서는 찬성 162표, 반대 8표로 가결됐습니다.
이 결의안은 주로 이공계 출신 한국인의 미국 내 취업을 위해 연간 최대 15,000 개의 비자를 발급하도록 하는 법안을 연방의회가 조속히 처리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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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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