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통합신당을 만들고 있는 새정치연합이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지역구 출마금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정치연합측은 국회의원 기득권내려 놓기의 일환으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차기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을 통합신당의 당헌당규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 새정치연합 내부에서도 의견일치가 이뤄지지 않은데다 민주당 측의 반발도 예상돼 통합신당의 당헌.당규 협상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새정치연합측은 국회의원 기득권내려 놓기의 일환으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차기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을 통합신당의 당헌당규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 새정치연합 내부에서도 의견일치가 이뤄지지 않은데다 민주당 측의 반발도 예상돼 통합신당의 당헌.당규 협상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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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연합 측, ‘비례대표 의원, 차기 지역구 출마금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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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1 01:52:01
민주당과 통합신당을 만들고 있는 새정치연합이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지역구 출마금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정치연합측은 국회의원 기득권내려 놓기의 일환으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차기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을 통합신당의 당헌당규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 새정치연합 내부에서도 의견일치가 이뤄지지 않은데다 민주당 측의 반발도 예상돼 통합신당의 당헌.당규 협상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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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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