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입력 2014.03.2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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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8.88포인트 뛴 16,331.05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11.24포인트 높은 1,872.01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11.68포인트 오른 4,319.29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기준금리 조기 인상 시사 발언으로 가라앉았던 투자심리가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시장의 예측치를 밑돌았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5,000건 증가한 32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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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 입력 2014-03-21 06:08:14
    국제
뉴욕증시가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8.88포인트 뛴 16,331.05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11.24포인트 높은 1,872.01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11.68포인트 오른 4,319.29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기준금리 조기 인상 시사 발언으로 가라앉았던 투자심리가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시장의 예측치를 밑돌았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5,000건 증가한 32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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