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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휴대전화 6시간 불통…가입자 불편
입력 2014.03.21 (07:03) 수정 2014.03.21 (08:1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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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저녁 SK텔레콤의 통신장애로 전국 곳곳에서 무선 전화와 인터넷이 불통돼 가입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고장난 장치는 20여분 만에 복구됐지만 통신망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실제 정상화에는 6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홍석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저녁 6시쯤.

SK텔레콤 일부 가입자들의 휴대전화가 갑자기 불통됐습니다.

통화는 물론 무선 인터넷까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SK텔레콤 가입자 : "내 핸드폰으로 걸어도 안되고, 다른사람 핸드폰으로 걸어도 안되요. 그런 사람 없다고 나와요 멘트가."

이런 피해 사례는 수도권은 물론 제주도까지 전국 곳곳에서 나타났습니다.

원인은 SK텔레콤의 가입자 위치 정보가 등록된 장치인 HLR 일부가 이상을 일으켰다는 겁니다.

이 장치가 고장나면 전화를 걸어도 상대방의 기지국을 못찾아 '먹통' 상태가 빚어지는 겁니다.

장치 시스템은 24분 만에 복구됐지만 가입자들의 불편은 계속됐습니다.

통화량이 많은 퇴근 시간대인데다 통화 연결 시도까지 폭주하면서 SK텔레콤 측이 데이터 제한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과 SNS 등에선 통화 연결이 불편해 생업에 지장이 있다는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녹취> SK텔레콤 가입자 : "오늘 엄청 손해봤죠. 나는 그냥 비가와서 전화가 없나보다 생각했더니 오늘 언제부턴가 이 전화가 불통되면서."

SK텔레콤은 장애 발생 5시간 40분 만에 실제 정상화가 이뤄졌다며 보상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 SK텔레콤 휴대전화 6시간 불통…가입자 불편
    • 입력 2014-03-21 07:05:36
    • 수정2014-03-21 08:15:01
    뉴스광장
<앵커 멘트>

어제 저녁 SK텔레콤의 통신장애로 전국 곳곳에서 무선 전화와 인터넷이 불통돼 가입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고장난 장치는 20여분 만에 복구됐지만 통신망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실제 정상화에는 6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홍석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저녁 6시쯤.

SK텔레콤 일부 가입자들의 휴대전화가 갑자기 불통됐습니다.

통화는 물론 무선 인터넷까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SK텔레콤 가입자 : "내 핸드폰으로 걸어도 안되고, 다른사람 핸드폰으로 걸어도 안되요. 그런 사람 없다고 나와요 멘트가."

이런 피해 사례는 수도권은 물론 제주도까지 전국 곳곳에서 나타났습니다.

원인은 SK텔레콤의 가입자 위치 정보가 등록된 장치인 HLR 일부가 이상을 일으켰다는 겁니다.

이 장치가 고장나면 전화를 걸어도 상대방의 기지국을 못찾아 '먹통' 상태가 빚어지는 겁니다.

장치 시스템은 24분 만에 복구됐지만 가입자들의 불편은 계속됐습니다.

통화량이 많은 퇴근 시간대인데다 통화 연결 시도까지 폭주하면서 SK텔레콤 측이 데이터 제한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과 SNS 등에선 통화 연결이 불편해 생업에 지장이 있다는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녹취> SK텔레콤 가입자 : "오늘 엄청 손해봤죠. 나는 그냥 비가와서 전화가 없나보다 생각했더니 오늘 언제부턴가 이 전화가 불통되면서."

SK텔레콤은 장애 발생 5시간 40분 만에 실제 정상화가 이뤄졌다며 보상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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