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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첨병’ SM 세무조사…해외 공연수입 탈루 의혹
입력 2014.03.21 (07:05) 수정 2014.03.21 (08:2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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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국세청의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을 신고하지 않고 탈루한 의혹 때문입니다.

김준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정상급 한류 스타가 대거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는 한해 매출액이 2천억 원을 넘고, 그 중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18일 SM 본사에 조사요원 수십 명을 투입했습니다.

최근 5년간의 회계 장부와 매출 증빙 자료 등을 압수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해외 탈세를 다루는 국제거래조사국이 투입됐다는 겁니다.

SM이 소속 연예인들의 해외 공연 수입을 국내로 들여오지 않고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SM엔터테인먼트의 해외 매출 자료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국세청 고위 관계자는 SM 측이 해외 소득 수십억 원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SM 내부 관계자의 제보를 받고 사전 조사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M 측은 탈세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인터뷰> 남궁철(SM엔터테인먼트 자산제도실장) : "역외 탈세 등은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회사는 현재 2009년에 이어서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한류 첨병인 SM의 상징성을 감안해 조사를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 ‘한류 첨병’ SM 세무조사…해외 공연수입 탈루 의혹
    • 입력 2014-03-21 07:07:40
    • 수정2014-03-21 08: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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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국세청의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을 신고하지 않고 탈루한 의혹 때문입니다.

김준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정상급 한류 스타가 대거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는 한해 매출액이 2천억 원을 넘고, 그 중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18일 SM 본사에 조사요원 수십 명을 투입했습니다.

최근 5년간의 회계 장부와 매출 증빙 자료 등을 압수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해외 탈세를 다루는 국제거래조사국이 투입됐다는 겁니다.

SM이 소속 연예인들의 해외 공연 수입을 국내로 들여오지 않고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SM엔터테인먼트의 해외 매출 자료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국세청 고위 관계자는 SM 측이 해외 소득 수십억 원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SM 내부 관계자의 제보를 받고 사전 조사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M 측은 탈세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인터뷰> 남궁철(SM엔터테인먼트 자산제도실장) : "역외 탈세 등은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회사는 현재 2009년에 이어서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한류 첨병인 SM의 상징성을 감안해 조사를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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