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정오께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의 한 야산 폐광입구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발견자 임모(38)씨는 "지질조사를 하러 폐광 입구 근처를 돌아다니는데 여름 옷을 입은 백골상태 시신이 있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변사자의 인적사항과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감식을 의뢰할 예정이다.
발견자 임모(38)씨는 "지질조사를 하러 폐광 입구 근처를 돌아다니는데 여름 옷을 입은 백골상태 시신이 있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변사자의 인적사항과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감식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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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 폐광입구서 백골상태 남성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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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1 07:58:16
20일 정오께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의 한 야산 폐광입구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발견자 임모(38)씨는 "지질조사를 하러 폐광 입구 근처를 돌아다니는데 여름 옷을 입은 백골상태 시신이 있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변사자의 인적사항과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감식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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